퇴직 검사들의 행로가 변호사 개업이나 법무법인 입사는 늘어난 반면 기업체에 취직하는 검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퇴직 후 재취업한 검사 가운데 변호사로 개업하거나 로펌에 들어간 비율은 2007년 73%에서 2008년 82%, 지난해에는 89%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기업체 임원이나 사외이사로 자리를 옮긴 퇴직 검사 비율은 2007년 12%에서 2008년 14%로 조금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8%로 다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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