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3개 나라 전문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할 결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6.1%로 상향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전망치는 지난 7월 로이터의 설문조사에서 나온 전망치인 5.7%를 뛰어넘은 것으로, 내수회복과 수출수요 증가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직전 조사 때 나온 4.5%보다 조금 낮은 4.3%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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