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몸값 2천만 달러…임창용 9억 엔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에서 뛰는 추신수의 몸값이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클리블랜드의 연봉 협상 1순위 선수로 추신수를 지목하고, 3년간 2천만 달러 수준에서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년 연속 3할 타율에 20개의 홈런과 도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다음 시즌부터 연봉 조정 자격을 얻습니다.
한편,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는 계약이 만료된 임창용을 잡고자 3년간 9억 엔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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