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수십 억 원대의 유사석유 제품을 제조해 유통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 중순부터 대구 이현동의 한 공장에서 정유사로부터 공급받은 솔벤트와 톨루엔을 이용해 370만 리터, 시가 35억 원 상당의 유사석유 제품을 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 등은 공장 내에 4만 리터 규모의 저유시설 5개를 설치해두고 유사석유를 만들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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