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가 물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20년 안에 심각한 물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아시아개발은행, ADB가 경고했습니다.
아르준 타판 ADB 수석 고문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2030년에는 아시아 지역 물 수요와 공급 격차가 40%에 이르러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 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국가별 공급 격차는 인도가 50%, 중국은 25%로 가장 높았고 ADB는 물 부족으로 국가 간 긴장이 고조되고 식량 생산도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법도 강력하게 집행되지 않고 있다며 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폐수 80~89%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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