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 3라운드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3라운드에서 최나연이 14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크리스티 커가 17언더파로 사흘 내내 선두를 지켰으며 캐서린 할이 최나연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세리와 강혜지, 박희영이 미야자토 미카와 함께 13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라 역전을 기대해 볼만한 격차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미야자토 아이는 9언더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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