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외무상 "조선왕실의궤 등 문화재 조기 인도"
입력 2010-10-09 02:33  | 수정 2010-10-09 02:41
일본 외무상은 궁내청에 보관된 조선왕실의궤 등 문화재를 조기에 인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은 "될 수 있는 한 빨리 인도하겠다"며, "문화재 인도에 관한 조약안을 이번 국회에 제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도 대상 문화재의 범위에 대해 "당국이 협의하고 있다"며, "일본의 생각을 전달했고 우호적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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