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진위, 지난 6월 자료 그대로 제출해
입력 2010-10-06 19:00  | 수정 2010-10-06 21:04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오늘(6일) 오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도 하지 못하고 퇴장당했습니다.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국회 국감에서 조희문 위원장은 지난 6월 임시국회 인사말이 쓰인 자료를 배포해 여야 의원들에게 비난받았습니다.
영진위 국감은 19일로 연기됐고, 조 위원장과 영진위 직원들은 질의응답 직전 국감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조 위원장 "직원들이 실수로 엉뚱한 걸 배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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