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성그룹, 몽골 친환경 전력 장치 준공
입력 2010-10-06 11:35  | 수정 2010-10-06 11:35
대성그룹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진 만다흐 지역에 친환경 전력공급 장치를 준공했습니다.
대성그룹은 이곳에서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혼합한 독자기술 솔라윈을 이용해 100킬로와트급 발전시설을 세워 150가구 주민 400여 명에게 전기를 공급합니다.
이와 함께 생활용수와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지하수를 뽑아 올리는 데 쓰는 20킬로와트급 펌프 시스템과 2천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저수지도 건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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