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애플, 특허 침해 6억 달러 배상 위기
입력 2010-10-05 22:15  | 수정 2010-10-06 02:10
애플이 특허침해로 6억 2천만 달러, 우리 돈 7천 억 원을 배상할 위기에 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텍사스주 타일러 연방법원 배심은 '미러 월즈'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아이팟과 아이폰, 매킨토시 컴퓨터가 특허 3건을 침해했다고 평결했습니다.
배심의 평결대로 판결이 내려지면 애플은 미국 특허침해 소송 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금액을 배상하게 된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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