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관광개발 용산역세권 개발 지분 모두 인수
입력 2010-10-04 19:08  | 수정 2010-10-04 22:09
롯데관광개발이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고시했습니다.
지난 8월 삼성물산이 경영권을 포기하며 매각 의사를 밝혔던 용산역세권개발 지분 27만 600주는 롯데관광개발이 주당 7천 111원씩 모두 19억 2,400여만 원에 인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종전 25.0%에서 70.1%로 높아져 최대 주주가 된 롯데관광개발 측은 다음 달 새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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