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파파라치 규제 강화

미국 연예산업의 중심지인 캘리포니아 주가 파파라치의 위험한 행동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언론업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30일 이러한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파파라치가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인도를 막아서는 경우, 그리고 차량의 진행을 방해하는 경우에 벌금 뿐 아니라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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