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노인의 날…실버축구대회 개최
입력 2010-10-01 17:37  | 수정 2010-10-01 17:45
서울시는 내일(2일) 노인의 날을 맞아 65세 이상 축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1회 서울시장 배 실버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창단된 왕년의 축구스타 28명으로 구성돼 평균 연령 68세인 서울시 실버대표팀을 비롯해 모두 21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개막 경기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서울시 실버대표팀과 노숙인 대표팀 '브릿지 자활축구팀'의 친선 경기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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