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20 정상회의, 북 지도체제 첫 시험대"
입력 2010-10-01 03:06  | 수정 2010-10-01 04:31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북한 정권의 새로운 지도체제에 대한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북한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대적인 행사에 불쾌한 감정을 보여왔다며, 무력 사용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또 G20 정상회의는 김정은을 보좌하기 위해 구성된 새 지도부의 소통방식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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