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캠벨 "북 새 지도부, 비핵화 약속해야"
입력 2010-09-30 04:25  | 수정 2010-09-30 05:27
미국은 북한의 새 지도부가 비핵화를 약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워싱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의 권력승계에 따른 미국의 대북정책을 묻는 말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또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한국과 미래지향적 관계를 만들고,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중단된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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