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녹색기술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선 앞서 있지만, 환경 복원 분야에선 미흡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G20 국가들이 내놓은 녹색기술 특허의 질적 수준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에너지원 분야에서 일본,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또 LED나 전기 자동차와 같은 고효율화 분야에서도 일본, 미국, 독일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매장하거나 망가진 환경을 복원하는 '사후처리' 분야에선 호주나 중국에도 뒤진 10위를 기록해 G20 국가들 가운데 중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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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또 LED나 전기 자동차와 같은 고효율화 분야에서도 일본, 미국, 독일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매장하거나 망가진 환경을 복원하는 '사후처리' 분야에선 호주나 중국에도 뒤진 10위를 기록해 G20 국가들 가운데 중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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