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28 21:27  | 수정 2010-09-28 21:36
▶ 김정은에 대장 칭호…후계 공식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가 수여됐습니다.
오늘 열린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일 위원장이 당 총비서로 재추대했습니다.

▶ 배추 1만 3천 원…김장 파동 우려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이 1만 3천80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을배추의 출하도 늦어질 것으로 보여 김장 파동이 우려됩니다.


▶ 내일 서울 9도…강원산간 첫 얼음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올가을 들어 첫 얼음이 얼겠습니다.

▶ '우승' 여자축구 대표팀 '금의환향'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습니다.

▶ 검사 4명 기소…특검 무용론 확산
'스폰서 검사' 파문을 수사해온 민경식 특검이 한승철 전 검사장을 비롯해 전·현직 검사 4명을 기소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수사결과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단순한 원정출산은 복수국적 불허
앞으로 우수한 외국 인재에게는 복수국적이 허용되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원정출산을 하면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게 됩니다.

▶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 5%로 제한
등록금 상한제가 실시되면서 내년 1학기부터는 대학들이 5% 이상 등록금을 올릴 수 없게 됩니다.
매년 반복됐던 대학들의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이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 내년 예산 309조 원…4대강 3조 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7% 증가한 309조 6천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4대강 예산도 계획대로 3조 3천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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