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방통위, 내년 디지털전환에 412억 편성
입력 2010-09-28 14:44  | 수정 2010-09-28 14:46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디지털전환을 위해 41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방통위는 디지털융합 시대에 대비해 방송통신 미래 원천기술 개발과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전환 촉진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 7천661억 원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예산 대비 1.2% 줄어든 액수입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예산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412억 원을 편성했으며,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새로운 방송통신 융합 매체 활용에 대비하기 위해 서비스 개발과 지원 예산으로 25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