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쌀쌀한 날씨에 겨울 상품 판매 늘어
입력 2010-09-28 12:59  | 수정 2010-09-28 13:06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스타킹과 따뜻한 커피, 호빵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GS25는 지난 24일부터 27일의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타킹은 전주보다 95%, 즉석 원두커피는 4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7일부터 시판한 호빵은 지난해 판매 첫날보다 60% 많은 8천여 개가 팔렸습니다.
반면 추석 연휴 전까지 잘 나가던 맥주와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여름상품의 매출은 10%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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