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병원 설립 100주년 맞아
입력 2010-09-28 11:11  | 수정 2010-09-28 11:16
전남대병원은 오늘(28일) 개원 100주년 기념행사를 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전남대병원은 특화전문병원체제 구축을 위해 전남대치과병원에 이어, 제3분원 격인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센터'를 2011년까지 완공해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 2014년 호남고속철도가 본격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환자가 더욱 많을 것으로 보고 10개년 계획으로 최첨단 병동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1910년 광주 자혜의원이라는 이름으로 일본군의관 등 총 10명으로 시작해 1952년 전남대 의과부속병원, 1993년 지금의 전남대병원에 이르렀습니다.

[ 최용석 / ysk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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