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10명 가운데 6명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현장·이송 단계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한 응급처치를 한 경우가 63%에 달했습니다.
특히, 천식 의심 환자의 경우 단 1건도 적절한 처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심인성 흉통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700명 가운데 13명에 대해서만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졌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현장·이송 단계에서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한 응급처치를 한 경우가 63%에 달했습니다.
특히, 천식 의심 환자의 경우 단 1건도 적절한 처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심인성 흉통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700명 가운데 13명에 대해서만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졌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