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중소기업, 추석 호우피해 500억 이상"
입력 2010-09-28 06:40  | 수정 2010-09-28 10:09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도권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500억∼600억 원대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피해상황을 집계한 결과 신고 건수는 서울 277건을 포함해 모두 1천400여 건에 달했습니다.
중기청은 "신고가 계속 들어와 전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복구자금 2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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