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 청문회 D-5…여야 공방 '가열'
입력 2010-09-24 14:30  | 수정 2010-09-24 14:39
김황식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앞두고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대표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 내정자에 대한 철저한 현미경 검증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도 오전 회의에서 당내에 청문TF를 만들고, 철저한 검증을 하겠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에 한나라당은 이미 김 내정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은 완료됐고, 정책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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