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토니 남궁 수석고문 방북"
입력 2010-09-23 22:30  | 수정 2010-09-24 03:06
미국의 토니 남궁 뉴멕시코 주지사 수석고문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남궁 수석고문의 방북 사실만을 간단히 전했지만, 구체적인 방북 일정과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지난해 8월 김명길 당시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공사와 뉴멕시코에서 회동했을 때 평양 방문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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