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의 집
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피해 지역에 근무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해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대책본부는 "비 피해 지역 소속 공무원 중 출근할 수 있는 공무원은 전원 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서울 강서구와 마포구 인천 부평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펌프차 등 소방장비 413대와 소방인력 2천200여 명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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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는 서울 강서구와 마포구 인천 부평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펌프차 등 소방장비 413대와 소방인력 2천200여 명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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