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3단계 비상근무…전 직원 출근
입력 2010-09-21 18:20  | 수정 2010-09-21 18:29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지역에 피해가 속출하자 서울시는 오후 4시30분을 기해 3단계 비상대책근무령을 발령하고 수해 복구와 예방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담장 5곳과 은평과 서대문, 강서구의 절개지 3곳이 일부 붕괴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침수지역 215곳 대한 배수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산에 설치된 서울시 재난관리본부로 나가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를 위한 현장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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