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명동 상가 임대료 세계 8위"
입력 2010-09-21 12:53  | 수정 2010-09-21 12:59
서울 명동의 상가 임대료가 세계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의 조사에 따르면 명동의 연간 임대료는
㎡당 4천844 유로, 약 735만 원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뉴욕의 5번가로 ㎡당 지난해보다 8.8% 인상된 1만 6천257 유로로 집계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