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축산물 취급점 37% 위생관리 불량
입력 2010-09-20 19:53  | 수정 2010-09-20 21:56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가 시내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136곳을 점검한 결과 50개 업소에서 위생관리 기준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 별로는 등급·부위명 등 표시위반 16건과 건강진단 미실시 11건,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운용·미작성 10건 등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과 축산물 취급업소에서 한우선물세트 303건을 수거해 유전자 판별 검사를 하고 있으며,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정되면 행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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