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20 19:50  | 수정 2010-09-20 19:59
▶ 본격 귀성행렬…오늘 밤 10시 절정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 10시쯤에 교통혼잡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석 연휴 잦은 비…기온도 '뚝'
연휴 첫날인 내일은 중부지방에 그리고 추석 당일엔 남부지방에 온종일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 여야, 한가위 '민심잡기' 경쟁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서울역을 찾는 등 민심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 외국인 7일째 매수…1,830선 돌파
외국인 매수세가 7일째 이어지며 코스피지수가 1,830선을 돌파했습니다.

▶ 삼성SDS·에버랜드 대표 '무혐의'
삼성SDS와 에버랜드 대표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부터 지급받은 2천억 원대의 회삿돈을 돌려준 데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 "1만 명 긴급동원 예비군 필요"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1만 명 규모의 긴급동원 예비군 신설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소득 낮을수록 자살 충동 높다"
소득이나 학력이 낮고, 연령이 높을수록 자살 충동이 높아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꼴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내 토막살해' 경찰관 자살시도
아내를 토막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간부가 조사를 받던 중 자살을 시도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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