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자금, 5조 3천억 원 시중 유통
입력 2010-09-20 14:50  | 수정 2010-09-20 17:10
추석 대목을 앞둔 지난 열흘간 5조 원 넘는 돈이 시중에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등을 통해 지난 10영업일 간 시중에 공급된 자금은 지난해보다 3천812억 원 증가한 5조 3천229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만 원권 수요가 급증해 전체 발행된 금액의 42%를 차지했고, 1만 원권은 지난해 56.6%에서 53.4%로 발행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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