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스배관 타고 빈집털이 30대 구속
입력 2010-09-20 10:50  | 수정 2010-09-20 10:59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에 들어가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3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8년 8월 안산시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반지 등 128만 원어치의 금품을 터는 등 23차례에 걸쳐 천53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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