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 달 동안 26차례 빈집 턴 30대 구속
입력 2010-09-20 10:39  | 수정 2010-09-20 10:49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주택가 방충망을 찢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로 3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32살 김 모 씨 집에 들어가 지갑과 핸드백을 훔치는 등 지난달 3일부터 모두 26차례에 걸쳐 안산 일대에서 천 3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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