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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삼호컵 국제볼링대회 3위
입력 2010-09-17 21:16  | 수정 2010-09-17 21:19
'한국 볼링의 간판' 정태화 선수가 제12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한·미·일 최정상급 프로 볼링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 마지막 날 정태화는 TV파이널 3위 결정전에서 미국의 숀 래쉬에 223대 239로 패했습니다.
대회 우승은 호주 출신의 제이슨 벨몬트가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볼링협회(PB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이슨 벨몬트는 정태화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숀 래쉬를 210-19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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