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국정감사 이전 라 회장 조사 종료"
입력 2010-09-17 09:20  | 수정 2010-09-17 11:55
금융감독원이 국정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의 실명제 위반에 대한 조사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라 회장의 실명제 위반 의혹에 대해 논란이 확산한 상황인 만큼 최대한 빨리 조사를 마치겠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의 국정감사는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늦어도 10월 초에는 금감원의 조사 결과가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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