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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챔피언십 서울근교에서 개최
입력 2010-09-16 16:28  | 수정 2010-09-16 20:08
국내 유일의 유러피안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내년부터 대회 장소를 수도권으로 옮겨서 치러집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4월 28일부터 열리는 제4회 대회부터 경기도 이천에 있는 블랙스톤 이천골프장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3회 대회까지는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주최 측은 장소 변경을 통해 대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갤러리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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