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가 상습 절도 일당 구속
입력 2010-09-16 13:43  | 수정 2010-09-17 04:35
서울 금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차 모 씨와 23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7월부터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모두 26차례에 걸쳐 천 6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진 씨도 지난 7월부터 금천구 일대 주택가에서 모두 23차례에 걸쳐 지갑이나 가방 등 2천 27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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