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성 상대 상습 금품 빼앗은 20대 구속
입력 2010-09-16 13:42  | 수정 2010-09-16 19:58
서울 금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말부터 수도권 일대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폭행하거나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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