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다문화 가정 보육비 100% 정부 부담"
입력 2010-09-16 10:11  | 수정 2010-09-16 10:20
이명박 대통령은 "다문화 가정 아이의 보육비 전액을 정부가 부담하도록 내년 예산에 반영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1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다문화 가정 아이가 우리말 배우는 과정을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에는 고소득자를 제외한 보육비 전액을 정부가 부담하도록 반영하고, 실업계 고등학생도 전액 등록금을 정부가 부담하는 정책을 펴는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