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간 내각 지지율 수직 상승
입력 2010-09-16 09:37  | 수정 2010-09-16 16:33
일본의 간 나오토 내각에 대한 여론의 지지율이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간 내각의 지지율이 지난 6월 초 출범 당시와 비슷한 60~70%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또한, 아사히신문 여론조사에서는 간 총리가 총리직을 유지한 것에 대해 72%가 '잘됐다'고 평가했고, '잘못됐다'는 1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 총리가 당정 개편에서 오자와 전 간사장을 요직에 기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여론이 65%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