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전단 살포·NLL 문제 군사실무회담서 논의 제의"
입력 2010-09-16 08:42  | 수정 2010-09-16 08:50
북한이 지난 2년간 열리지 않았던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열어 전단살포와 서해 북방한계선 문제 등을 협의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군 통신선을 통해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면서 "정부 관련부처에서 회담 수용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9월 개최 추진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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