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세대 인터넷주소 내년 6월 도입
입력 2010-09-16 08:38  | 수정 2010-09-16 08:40
차세대 인터넷주소인 IPv6(아이피브이식스)가 내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 6월부터 기존의 IPv4(아이피브이포) 할당 종료와 IPv6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주소 전환 계획안을 마련해 어제(15일) 전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계획안에서 차세대 인터넷서비스 기반 구축을 목표로 IPv6 상용서비스 지원 기반을 만들고, IPv6 추진 체계와 점검 강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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