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동수 "신한 사태 관련자 모두 책임져야"
입력 2010-09-16 05:34  | 수정 2010-09-16 07:50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신한금융 사태에 대해 관계자 모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대표 금융회사인 신한은행이 사회문제가 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등 3명이 지금 퇴진해야 한다는 의미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면서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번 사태가 실체적으로어떻게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책임 있는 사람은 반드시 책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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