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성공단 체류인원 800~900명 수준으로 확대
입력 2010-09-14 11:31  | 수정 2010-09-14 19:44
통일부는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현재 600명 정도에서 800~900명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5·24 조치 이후 체류인원 축소에 따라 입주기업들이 생산과 품질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체류인원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통일부의 이런 방침은 5·24조치 이전 체류인원의 8~90%에 해당하는 것으로 개성공단의 체류인원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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