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2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신설

GS샵은 중소협력사 지원용으로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GS샵이 출연한 100억원과 농협·기업은행의 출연금 100억원으로 조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GS샵 협력사들은 농협이나 기업은행에서 운용자금을 빌릴 때 담보 없이도 시중 금리보다 최고 1.75%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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