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인혼 대북·대이란제재 조정관 방중 연기
입력 2010-09-14 06:55  | 수정 2010-09-14 18:27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조정관의 중국 방문이 연기됐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아인혼 조정관의 중국 방문이 중국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혼 조정관의 방중은 빨라도 이달 말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인혼 조정관은 이번 주에 중국을 방문해 북한과 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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