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재엽 하형주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학교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대한민국 최초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하형주가 후배 김재엽과 만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엽은 하형주에 대해 “선배가 술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태릉선수촌에 개구멍을 뚫어서 다니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어느 날 술을 마시고 나오지 않아 기합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하형주를 당황하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