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컴백 지원 사진=FNC |
20일 오후 체리블렛 1ST MINI ALBUM ‘Cherry Rush’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가 참석했다.
1월 21일 데뷔 2주년을 앞둔 체리블렛. 지원은 “내일 데뷔 2주년이다, 실력도 발전한 것도 있고, 2년 동안 함께 있어 준 팬들, 멤버들, 항상 힘써주는 스태프를 챙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내면적으로 성숙해졌다”라고 알렸다.
체리블렛은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로 오늘(20일) 컴백한다.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따왔다. 앨범명처럼 체리블렛의 달콤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러브 스윗 에너지(LOVE SWEET ENERGY)’가 앨범 전반을 아우르며, 대중에게 ‘러블리 에너제틱(LOVELY ENERGETIC)’이라는 팀 컬러를 각인시키며 기분 좋은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