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여행 베테랑 동생과 초보 언니가 만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퍼우먼 이지나(42) 씨와 윤미경(59) 씨.
집시 여행 경력 5년 차인 지나 씨는 주말이 되면 딸 예원이(5)와 함께 집시 카를 타고 전국을 돌며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특별히 미경 씨와 함께 하기로 했다는데.
운전 실력은 기본! 굴착기 면허까지 갖춘 언니 윤미경 씨는 두 자녀를 시집 장가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되어 이제 막 집시 여행을 시작한 초보 집시 우먼.
둘은 우연히 캠핑장에서 만나게 됐고 얘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집시 생활 새내기인 미경 씨는 평소 여행을 좋아했지만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었고,
자신보다 여행 경험이 훨씬 많은 지나 씨에게 캠핑 노하우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같이 여행을 가게 됐다고 한다.
인생에서는 선배지만 집시 여행은 초보인 언니와 인생 후배이지만 집시 여행에서만큼은 대선배인 동생의 상부상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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