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차를 개조해 만든 집시카, 봉삼이의 주인 김수향(27) 씨!
계획 없이 일단 떠나고 보는 수향 씨의 여행 모토는 ‘자유’이다. 대학생 신분으로 여름방학, 겨울방학을 반납해 남동생 대현 씨(25)와 함께 약 7개월에 걸쳐 만든 집시카 봉삼이는 수향 씨의 소중한 여행 메이트라고 한다.
가끔은 대현 씨와 의견 불일치로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지만 수향 씨에게 여행이란 삶의 원동력. 그런 두 사람을 찾아온 올라이즈 밴드, 일명 올밴 우승민! 뜻밖의 라이브 콘서트부터 동글동글한 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에서의 새끼 물고기 떼 발견까지, 자유와 낭만이 가득한 집시 남매의 느낌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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