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유부남과 혼외 임신을 한 엄마는 홀로 아들 둘을 키우지만 남자를 기다리다 출생신고 시기를 놓치고 출생신고를 못하게 된다.
방법도 모르고 돈도 없던 엄마는 결국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두 아들들은 키워내지만 궁핍한 삶은 날이 갈수록 안 좋아졌다.
이에 아들과 엄마는 전셋집을 보러 온 사람으로 위장해 집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집주인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집에서 금품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른다.
그 후 엄마를 조사하러 온 형사를 본 아들은 그 형사를 찌르고 살해를 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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